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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여행기

베스트 ♥6세 아들과의 알콩달콩 여행 후기 -
박*영 님 2017.02.03 조회 5427

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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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: )

저는 6살 아들과 130일부터 34일 간 사이판에서 평생 잊지 못할 달콤한 추억을 만든 MJMOMMY입니다.

육아로 휴직을하다가, 갑자기 구직하게되어서 남편없이 단 둘이 떠나게 된 통 큰 (?)여행이었습니다!

6세가 되었지만, 아직 50개월하고도 14일이 지나서 아직 애기티가 좔좔~나는 제게는 한 없이

귀여운 강아지같은 어린 아들과의 둘 만의 여행이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,

믿고 의지할 수 있는 "노 랑 풍 선" 이기에 도전해보았어요! yes

 

heart두근 두근

우리 아들은 비행기를 좋아해요!

분명히, 엄마 뱃속에 있을 때도 하와이도 가도~ / 제주도 더 어렸을 때 가보았지만

자세히 활주로와 비행기 이륙 & 착륙을 기억하지를 못하더라구요~

 

확실히 좀 커서 같이 비행기를 태우니까.

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것 같아요~ 두둥실 이륙하고나서는 구름 구경하고 단잠에 빠졌지요!

아들아~ 고마워 ㅜ . ㅜ 자 주 어 서

cheeky

 

 

아들이 달달하게 잠든 그 순간!!

진에어에서 이벤트 안내 방송이 나왔어요!

타임머신 엽서 이벤트라고, 보내고 싶은 나라의 보내고 싶은 대상에게 엽서를 쓰면

일정 기간 후에 그 해당 주소로 보내주는 이벤트 였지요! : )

저는 설레는 기쁜 마음으로, 달달하게 잠든 아들의 몇 년 뒤 모습을 흐믓하게 상상하면서 깨알같이 꾹꾹 눌러서

엽서를 써서 응모했답니다. 이런 이벤트가 때 마침 열리다니! 정말로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~

기념으로 사진 한장 찰칵!

 

 

비행기에서 내려서 사이판 수속을 잘 끝내고~

나오니 반갑게 우리를 맞이해주는 바로 바로 노란색 플랜카드!!

laugh노오란색 "노 랑 풍 선"

시커먼 현지인들에게 살짝 마음이 콩딱 콩딱-

아들 챙기랴~ 짐 챙기랴~ 쫄아있었는데 멋쟁이 정명훈가이드님이 샤프하게 짜잔하고 등장하셨어요! 휴우~~~

처음으로 갔던 코스는 새섬!

산호초위에 솟아있는 석회암 바위석으로새들의섬새섬

우와 정말 절경이드라구요~~~ 가슴이 탁 트이는 게!!!

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아들과 저는 너무 너무 행복해졌지요~

 

 

두번 째로 간 곳은 만세절벽!!! 캬아~

깊은푸른색의 남태평양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만세절벽은 정말로 아름다웠어요!

 

PIC에 도착해서는 짐 푸르기 전에 깨끗한 518호 침실 인증샷!!!

처음 가본 PIC는 화려하진 않지만 아이들과, 가족단위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에 딱인 곳이었어요~~

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골드카드 2장을 소중하게 받아서 또 찰칵!!!

 

 

도착하자마자, PIC내부 구경~

수영장이나 비치 말고도 내부에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었어요~

미니골프,당구대,탁구대,농구장,암벽체험등등 아이들과 가족단위 여행으로는 정말

안성 맞춤인 것 같았어요!

 

 

순백의 비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무인도하루에도 일곱가지 빛깔로

변하는 사이판의 어느비치보다 맑고 투명한 바다를 가진 섬!!! 바로 마나가하섬!!!

섬 가는 길에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바다에 둥글게 걸린 무지개를 보았어요~

여러분도 저 위의 무지개가 보이나요?

좀 흐리게 나왔지만, 같이 좋은 것 나누고 싶은 마음에 올려봅니다.blush

 

 

 

배에서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고

연거푸 신이난 아들 표정 좀 보세요!

개 구 져 보 이 죠?

 

도착한 마나가하섬은 정말 천국.......

지상 낙원. 이 표현이 정말로 딱 맞을 것 같았어요!

그림.. 그냥 그림이고, 막 찍어도 화보에요!

 

같이 노랑풍선 패키지 가족이었던 소민이네와 즐거운 모래 놀이도 하고~

혹시 소민이네 이 글 보고 있다면, 반가웠어요~ 그리고 고마웠어요~라고 전하고싶어요!

덕 분에 사이판에서 더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냈어요!

 

세번 째 날 아침,

마젤란에서 맛있게 부페를 먹고, PIC마스코트 펭귄과도 한컷!!!

수영장 키즈풀에서 신나게 놀고, 바로 앞 바다에 나가서 스노우쿨링을 하는 것이 일상이었죠!

 

 

 

PIC가 아이들에게나 부모에게나 리조트로 천국인 이유는-

알라딘의 요술램프에서 나오는 지니같은

PIC안전요원들이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들을 많이 많이 보내주어서, 엄마가 정말 편하드라구요!

전 PIC처음이었는데, 다음엔 꼭 괌으로도 다시 가보고 싶었어요!

너무 친절하던 PIC안전요원들 때문에요!

yes

 

요기는 PIC바로 앞에 있던 비치~

요기도 예쁜건 마찬가지였어요~~ 조금만 나가도 아들과 쉽게 스노클링 즐길 수 있고~

참! 어린 아가가 있다면 이지브레스 추천해드려요!

요거 있으니까 정말 스노클링할때 눈도 안따갑고 편하드라구용 ^^

기념으로 엄마랑 치이이이이이즈!

 

 

수영장갔다가-

유수풀갔다가-

카악도 타고-

아 정말 천국같은 곳이었어요!

울 아들 표정 세상을 다 갖은 것 같네요! 호 호 호 cool

 

 

행복한 모자의 표정

흐잉.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또 가고 싶네요!

사 이 판 - 정말 때묻지 않은 섬이에요~!

 

 

 

아이들과 사이판에 간다면 요 샌드캐슬매직쇼 추천해드려요!

울 아들 7시 15분 타임 쇼 잘 보고, 굉장히 좋아했어요~

예쁜 언니들도 많이나오구, 저희는 칵테일 쇼로 봤는데 가격대비 너무 좋았어요!

쁘이~~~ 윙크해주는 우리 아들 센쑤!

 

 

 

샌드캐슬 매직쇼 보고,

리조트로 돌아와서 바에서 즐겁게 댄스타임!!! ㅋㅋㅋ

핵흥이 난 아들래미~와 또래의 친구들~~ 덩실 덩실 너무 사랑스러워서 동영상도 찍어왔네요!

한국분이 많고, 아이들말고 어르신들도 이 바 즐기시는 모습들이 너무 행복해보였답니다.

반짝 반짝! 빛나는 섬 그리고 빛나는 사 람 들 로 가득한 사 이 판

 

 

 

아들과 단 둘이 떠난 여행이었기때문에

더욱 순간 순간 행복하고,

한 없이 소중했던. . .

 

급하게 예약했는데도,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노랑풍선 관계자 분들과...

그리고, 현지에서 안전하게 가이드해주신 정명훈가이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한국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성인 주먹만한 달팽이들과.

쏟아지던 밤하늘의 별들....<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되서 너무나 아쉽네요 >

평생 살면서 힘들때마다 꺼내고싶은 추억을 만들게 된 것 같아서.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기를 씁니다.

 

 

지금. 저 처럼 사랑하는 아들, 딸과 단 둘이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시거나 . . .

가고는 싶으신데 힘들까봐 망설이시는 분 계신가요?

 

 

그렇다면 노 랑 풍 선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환상적인 사이판 PIC패키지 여행을 정말 추천드립니다.

 

사이판에서 가슴에 새긴 별을 삶이 힘들 때 마다 꺼내보며,

더 열심히 아들 키우고 잘 살고! 여름 휴가도 노 랑 풍 선으로 또 찾아 올께요!

고맙습니다.yes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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